현장스님 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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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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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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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년 양띠. 어린 양 이야기 단풍으로 유명한 백양사의 본래 이름은 정토사이다.조선 선조때 환성스님이 매일 법화경을 독송하였다.그 목소리가 얼마나 크고 낭랑하였는지 독경소리만 듣고도 사람들의 가슴이 벅차 올라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하루는 산에 살던 흰양들이 떼지어 내려 와서 환성스님의 법화경 독경소리를 무릎을 끓고 경청하였다. 그뒤로 정토사는 백양사라는 이름으로 바꿔 부르게 되었다.조선을 건국한 이성계는 장군으로 용맹을 떨칠때 하루는 꿈을 꾸었다.넓은 초원에서 살찐 양이 나타났다.맨손으로 잡으려 하니 달아났다.쫓아가 양을 잡으니 뿔과 꼬리가 떨어지고 몸뚱이만 붙들었다. 무학대사를 찾아가 해몽을 부탁하였다.무학대사는 양꿈 이야기를 절대 발설하지 말것을 당부하였다.그리고 명산대찰을 참배하며 공덕을 쌓으라고 일러 주었다.무학대사는 한문으로 양 글자를 크게 썼다. 위의 뿔 2개와 아래 꼬리를 지우니 임금 왕자가 되는 이치를 일러 주었다. 구한말 애국지사 김종학 선생은 양의 슬픈 운명을 우리 민족에 비유하였다.‥ 흰빛을 좋아 하는 우리 선조들은 심약하기 이를데 없는 산양떼를 빼어 닮았다.오직 인내와 순종으로 주어진 운명을 거역할줄 모른다.해뜨는 곳으로 쫒기고 쫒겨 반도 끝까지 왔지만 동서의 강자들은 또다시 이빨을 드러내니 슬프다. 양떼들이여.또다시 얼마나 곤욕을 치러야 하고 치욕을 당해야 한단 말인가.뿔을 갈자 그리고 행군을 멈추자 군장을 중심으로 둥글게 뭉쳐 날카로운 뿔로 울타리를 치자.아무리 사나운 이리떼라도 우리를 어찌 하지는 못할 것이다. 을미년,양의 해입니다. 착할 선.아름다울 미.정의로울 의.상서로울 상. 모두 양이 들어가는 글자입니다.새해에는 착하고 아름답고 상서로운 자비의 꽃이 피어나기를 기원합니다.아울러 불의.불법세력이 물러가고 정의로운 세상이 열리기를.‥기원합니다. 마니 마니 복 마니 받게 훔 마니 마니 돈 마니 벌게 훔 옴 치키치키 차카차카 초코초코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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