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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사 티벳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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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식 불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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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에 개관한 대원사 티벳박물관 전경

 

 

부처님께서 열반에 들기전 아란존자가 물었다.
 

부처님께서 열반에 드신후에 사리를 모실 불탑을 어떻게 조성해야 합니까? 아란의 물음에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맨 아래 단에는 가사를 세겹으로 접어라.그위에 발우를 엎어 놓고 그위에 석장을 올리면 불탑의 모양이 될것이다.최초의 불탑 형태인 산치탑을 보면 삼단의 기단부에 발우를 엎어 놓은 듯한 복발탑 형태가 있고 그 위에 상륜부가 석장의 형태로 구성되어 있음을 볼수 있다.

 

산치탑의 발전된 형태가 티벳의 불탑 쵸르텐이다. 세 개의 계단은 불법승 삼보이다.기단부는 사각형으로 땅의 원소를 상징하고 노랑색이다.자만심을 정화하는 보생불이 계신다.방위는 남방이다.원형의 감실은 물의 원소이며 파랑색이다.성냄의 번뇌를 정화하는 아촉불이 계신다.방위는 동방이다. 삼각형의 보관은 깨달음의 13단계이며 불의 원소를 나타낸다.방위는 서방이며 빨간색이다.탐욕을 정화하는 아미타불의 궁전이다.

 

 

                         

대원사 티벳박물관 입구 수미광명탑의 안내글

 

반월형의 산개는 자비심의 그늘을 나타낸다.바람의 원소를 상징한다.방위는 북방이며 질투를 정화하는 불공성취불의 성소이다. 물방울 모양의 해와 달은 수미산의 상징이다. 방위는 중앙이며 무지를 정화하는 비로자나불의 성소이다. 기단부위의 네 계단은 사무량심을 나타낸다.감실위의 여섯개의 모서리는 육바라밀을 나타낸다.감실과 상륜부를 연결하는 팔각기둥은 팔정도를 나타낸다. 상륜부 13개의 고리는 깨달음의 13등급이며 해와 달은 반야와 방편을 상징한다.해와 달 위에 있는 둥근 보석은 보리심이다. 해는 낮을 비추고 달은 밤을 밝히지만 보리심은 밤낮으로 중생의 무지를 밝혀 주기 때문이다.

 

백련암의 성철스님이 지도했던 아비라기도는 밀교의 오자엄신관에서 온것이다.오방불 오지여래를 오륜탑에 배대하여 다섯가지 번뇌를 다섯가지 지혜로 변화시키는 밀교의 관상기도법이다.

 

옴 아비라 훔캄 스바하.‥

 

국내에서 유일한 티베트식 불탑(5개)을 대원사 티벳박물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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