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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아내리는 티베트 고원의 빙하, 지난 30년간 15%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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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고원 지대 산의 빙하(사진/신화통신)

 

세계의 지붕으로 불리는 티베트 고원의 빙하가 지난 30년간 급속하게 감소했습니다.  지난 21일 중국 과학원의 티베트 고원 연구소측에 따르면 30년간 티베트 고원의 빙하가 53,000㎢에서 45,000㎢으로 약 15% 줄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20세기부터 줄어들기 시작한 고원의 빙하는 1990년대 이후 가속화되고 있으며 2090년에는 칭짱고원 빙하 절반이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올 정도로 1975년 영하 1도였던 연평균 기온이 30여년 만에 2도 이상 올랐습니다.
 
빙하와 눈이 녹아 내리면서 야크(소의 일종)와 양을 방목하던 일부 티베트 유목민들의 삶의 터전이 지금은 어떤 생물도 살 수 없는 버려진 땅이 되어  감소로 티베트 유목민들이 떠나야 했습니다.
 
또한, 아시아의 저수지로 불리는 티베트 고원의 빙하 감소는 초원지대의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고 향후 중국은 물론 인도, 파키스탄 등에 물부족 등의 사태가 예견되고 있습니다.
 
칭짱고원의 사라지는 빙하에 대해 심층보도한 <KBS 2TV ‘특파원 현장보고>는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4분의 1을 뿜어내는 중국. 13억 인구가 부른 환경 재앙은 이미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 KBS2TV '특파원 현장보고' 중 '칭짱고원 빙하가 사라진다.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PAGE_NO=&SEARCH_NEWS_CODE=2864597#scrapinsert

 

2012년 6월. 비루(Biruo)지역의 나루오(Naruo) 빙하에서 눈이 녹아 내리는 물(사진/신화통신)

 

2012년 6월. 하늘에서 바라 본 비루지역 사부(Sabu) 빙하(사진/신화 통신)

 

2012년 6월. 비루지역의 나루오 빙하(사진/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