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8~9시 사이가 피크여서 바글바글 했는데
어제도 그렇고 오늘은 넘 추워서 그런가 사람이 드문 드문 하네요.
월수금에 9시까지 하는 아줌마들 에어로빅은 대략 2~30명 가량 참여하는데
오늘은 10명도 안되고..
여튼 날이 추워져도 맛나게 먹기 위해서 먹는 만큼 열심히 빼야쥬..
가수 이영지가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방탄소년단(BTS) 진 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에 감사를 보냈다.
24일 이영지는 "이거 또한 감사합니다. 감사할 일이 많네요 근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유튜브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유튜브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 톱스타뉴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0일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출연한 유튜브 콘텐츠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의 캡처본이 담겼다.
특히 해당 영상은 조회수 1000만 회를 넘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방탄소년단 효과 장난아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게 봤다", "진의 새로운 면을 봐서 좋았다", "흥해라 이영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은 선미, 호시, 채령 등 인기 연예인들이
온라인슬롯 게스트로 출연, 음주와 동시에 솔직담백한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진은 이영지의 웹예능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 출연 당시 "20살 때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친구가 없다. 휴대전화 전화번호 목록을 보면 연예인 친구가 10명이 안 된다. 대부분 저희 부담스럽다고 친구로도 잘 안 놀아주더라"라며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영지는 현재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net '쇼미더머니11'에 출연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