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

대원사 티벳박물관

* 아이디(이메일)

* 비밀번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번찾기

회화

HOME > 유물정보 > 회화
금강살타 부모불(父母佛)
유물명 :
금강살타 부모불(父母佛)
국적 :
티벳
재질 :
지류
용도/기능 :
회화
부모의 결합을 통해서 생겨난 나의 몸에는 부모의 씨앗이 깃들어 있다. 아버지의 씨앗은 흰 빛으로 두뇌 챠크라에, 어머니의 씨앗은 붉은 빛으로 단전 챠크라에 있다. 부정모혈(父精母血), 백보리와 적보리는 내 몸 안에서 한 달에 한 번씩 다시 결합을 하는데 바로 음력 보름날이다.
티벳인들은 매달 보름날을 ‘마니데이’라고 하여 보석처럼 소중한 날로 여겨 삶의 시간 또한 보석처럼 귀한 일에 바쳐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보름날은 세속 일을 쉬고 절에 와서 계를 받고 염불하고 명상하며 스승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인다. 이 생의 삶을 마칠 때도 아버지의 씨앗인 흰빛과 어머니의 씨앗인 붉은빛이 가슴 챠크라에서 만나 우리 몸을 떠날 때 우리는 죽음을 체험하게 된다.
또한 우리가 완전한 지혜 깨달음을 얻고 영적인 각성에 이를 때 음?양의 기운이 우리 몸 안에서 하나로 되어 지극한 축복을 경험하게 되는데 그 때의 체험을 대락광명(大樂光明)이라고 한다.
부모불은 그와 같은 영적인 체험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밀교 미술이다. 금강살타 부모불은 전생과 금생의 죄를 참회하고 내 몸을 정화하는 금강살타 만트라를 10만 번 수행할 때 모시는 본존불이다. 아촉금강의 왼손에는 금강령을, 오른손에는 금강저를 쥐고 있다. 주위에는 다키니를 비롯해 육비마하칼라 등의 분노존이, 아촉금강의 위에는 아촉불이 묘사되어 있다.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