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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사 티벳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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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유물이 조회되었습니다.
경판(經板)덮개
티벳불교의 미술품들은 8만 4천개의 경전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상징들이기 때문에 그 양이 방대하고 다양하며 복잡하다. 작품의 선하나, 색 한 점조차 의미를 지니지 않는 것이 없을 정도이다. 8만 4천 가지 경전은 사람에게 있는 8만 4천 가지 나쁜 마음을 없애고자 생겨난 것이니, 밀교미술이란 악심을 하나하나 제거해 나가며 모든 생명들의 위없는 행복을 위해서...
경판(經板)덮개
호법신과 보살상이 그려진 경전 덮개 장식
경판장식(經板裝飾)과 사경(寫經)
불경을 담는 금속함으로서 장식표면에는 석가모니불 좌우에 문수보살, 관음보살이 입체적으로 조각되어 있다. 티벳의 사경은 책으로 묶지 않고 패엽경처럼 낱장으로 떨어지는 쪽들을 딱딱한 표지 두 장 사이에 모아 보자기로 싸서 보관하고 위쪽으로 뒤집어가며 읽는다. 보통 목판을 파서 한지에 찍어 만들지만 한지에 감색 물을 들이고 다시 옻칠을 해서 쉽사리 삭지 않는 특...
무량수경(無量壽經)
대장경에는 세 가지가 있다. 빨리어로 된 남전대장경, 티벳어로 된 서장대장경, 한문으로 된 고려대장경이 그것이다. 인도와 티벳, 중국은 불교역사에서 종갓집 역할을 한 곳이다. 오렌지색 비단에 쌓은 이것은 티벳판 무량수경으로 한지에 옻칠을 한 다음, 그 위에 금가루로 불화와 경전을 필사한 것이다.
사경(寫經)
티벳이 전통적으로 많은 비용과 정성이 요구되는 경전을 많이 만들 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경전 불사에 온 힘을 기울였기 때문이다. 경전불사는 현세는 물론 내세까지도 무궁무진한 복을 받게 하는 복밭이라고 믿는다. 요즘에는 경전 찍는 방법이 현대화되어 편하게 양지에 찍어 만들기도 한다.
사경(寫經)
티벳 전통 불경으로 닥종이에 쪽물을 들인 후에 다시 옻칠을 하였다. 그 위에 금가루와 터키석, 산호석 등 세 가지 보석을 가루 내어 섞어 글씨를 썼다. 불법을 귀하게 여기고 성스럽게 전승시켜온 티벳 불자들의 불심이 느껴지는 작품이다.
사경(寫經)
사경(寫經)
사경(寫經)
사경(寫經)
‘인도말로’라는 티벳경전 덮개 주변으로 석가모니를 중심으로 제자들이 묘사되어 있고, 하단에 위치한 경전의 중앙에는 ‘옴 마니 반메 훔’ 이라는 진언 좌우에 삼존불이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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