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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사 티벳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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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까르[法螺貝]
유물명 :
둥까르[法螺貝]
국적 :
티벳
재질 :
금속
용도/기능 :
법구
소라나팔 ‘둥까르’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어둠과 무명에 빠져있는 시방(十方)의 중생들을 깨워서 마음의 번뇌를 없애주고 법당 내에서 예불 시간을 알리는 데에 있다. 티벳과 몽골의 큰 절에는 종각대신 소라나팔을 부는 높은 망루가 있다.
아침마다 13번을 길게 부는데 첫 번째는 부처님의 설법처럼 기쁨을 주는 소리. 두 번째는 용을 잡아먹는 전설의 새 가루라가 날아가는 소리. 세 번째는 코끼리의 소리. 네 번째는 용의 소리 등등 불 때마다 상징과 의미가 있다. 소라고동 중 오른쪽으로 돌아가는 소라는 특별한 성물로 여긴다. 집안에 모셔두면 가족이 화합하고 무병장수하며 죽어서도 좋은 인연을 따라서 환생할 수 있다고 믿는다. 우리나라 절에서는 새벽마다 사물을 울려 예불의 시작을 알린다. 목어는 물 속의 중생을 위해, 운판은 허공에 의지해 살아가는 미물들을 위해, 법고는 네발 달린 짐승들을 위해, 범종은 지옥중생들의 해탈을 축원하며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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