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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마파 이야기 : 2대 까르마파 깔마 팍시

박물관

 

2대 까르마파 깔마 팍시는 티벳 동부 칠레 착토 지역에서 환생하였다. 깔마 팍시는 10살이 되었을 때 이미 불법에 대해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었다. 그는 경전을 단 한 번만 읽고도 모두 외웠다. 깔마 팍시는 불법을 공부하기 위해 중앙 티벳 지역으로 여행을 떠났고 그곳에서 폼닥파를 만났다. 그로부터 깔마 팍시는 까규의 법을 전수 받고 깨달음을 얻었다.

 

깔마 팍시는 일생의 반을 출푸 근처 토룽 계곡의 동굴이나 안거처에서 명상을 하며 지냈다. 그의 어머니 또한 같은 곳에서 여러 해 동안 명상을 수행하였다.

 

깔마 팍시는 뒤숨 켄빠의 사원들을 재건하고 관세음보살 진언 "옴 마니 빼매 훔"을 널리 가르쳤다.

2대 까르마파는 뭉가 칸의 요청으로 중국의 여러 지역을 여행하였고 전쟁을 종식시키는 등의 여러 기적을 행하며 10여년 간 순례를 하였다. 뭉가 칸은 까르마파에 대한 신심이 매우 강했는데 까르마파는 그가 과거 생에 자신의 제자였다고 하였다.

 

뭉가 칸이 서거한 후 뭉가 칸의 동생, 쿠발라이 칸은 자신보다 형을 가까이 했던 깔마 팍시에게 화가 나 그를 감금하려 했으나 그렇게 하지 못했다. 깔마 팍시는 군대를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이적을 일으켜 성취 결과를 보여주었음에도 칸은 그가 깨달은 성취자라는 것을 믿으려 하지 않았다.

쿠발라이 칸은 계속해서 깔마 팍시는 감금하고 고문하려 했으나 그렇게 하지 못했고 까르마파의 계속 되는 이적에 감복하고 말았다. 그 후로 칸은 출푸 사원에 16미터에 달하는 석가모니 불상을 공양하는 등 신심 있는 불자가 되었다.

 

깔마 팍시는 84세 열반하면서 다음 환생에 대한 예언을 둡톱 우겐빠에게 전달하였다.

 

우겐빠는 북부 티벳에서 태어났는데 10대 때부터 불법에 대해서 많은 공부와 수행을 하였다. 그는 고창빠로부터 둑빠 까규의 법맥을 전수 받고 파키스탄, 인도, 네팔, 중국 등을 순례하며 많은 스승들 밑에서 수학하였다. 티벳에 돌아와서 그는 2대 까르마파의 법제자 (root disciple)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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