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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마파 이야기 : 9대 까르마파 왕축 도제

박물관

 

9대 걀와 까르마파

(1555-1603 CE)

 

 

 

테쇼 지역에서 환생한 9대 까르마파 왕축 도제는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만트라를 외웠다고 한다. 그는 태어나면서 자신이 까르마파라고 이야기하였고 명상 자세로 가부좌를 틀었다고 한다. 그에 대한 소문은 순식간에 티벳에 퍼졌고 8대 까르마파 미꽤 도제의 제자 낭소 초쿙은 그를 기쁜 마음으로 캬모 런둡체 사원으로 모시고 왔다. 

 

사원에 도착하자 4대 타이 시뚜 린포체 쵸키 고차께서 까르마파임을 확인하고 즉위식을 올렸다.

 

시뚜 린포체는 까르마파 왕축 도제에게 아미타유스 (Amitayus)의 장수 관정을 내리셨다. 5대 샤마르파 콘촉 옌락은 까규의 모든 법을 까르마파에게 전수하였다.

 

까르마파는 티벳 전역을 순례하며 가난한 이들을 돕고 사원들을 증축하였으며 수많은 가르침을 베풀었다.

또한 중국과 시킴에 특사를 보냈다. 이 때 시킴 지역에 룸텍 사원 (까르마파의 해외 주석 사원)을 건립하였다. 그는 또한 몽고와 부탄에 법을 전파하였다.

 

9대 까르마파께서 지으신 마하무드라에 대한 논서 "Ocean of certainty", "Dispelling the darkness of ignorance"는 현재에도 마하무드라를 수행하는 까규의 법손들에겐 필수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저서가 되었다.

 

까르마파는 5대 타이 시뚜 린포체 쵸키 걀첸에게 홍모 (Red vajra crown)을 선사하였는데 이는 까르마파와 시뚜 린포체가 하나임을 상징하는 것이다. 이 홍모를 보는 것만으로도 성불도에 들어서게 되고 미륵보살의 가피를 받게 된다고 한다.

9대 까르마파는 47세에 대열반에 드셨는데 예언 편지를 남기지 않았다. 다음 환생자는 반드시 자신이 까르마파임을 천명할 것이기 때문이라는 말씀을 대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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