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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마파께서 직접 설한 자기 소개 제 4 편

박물관

 



  내가 만 열 살이 되었을 때 중국의 몇 개 지역을 방문했다. 또한 총리도 만났다. 그러나 그때 내가 너무 어렸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별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 1998년 나는 다시 한번 중국을 방문하였다. 이때는 내가 이미 다 컸으므로 모든 일들을 매우 분명히 알 수가 있었다. 중국대륙에 가서 중국의 관원들을 만나고 나는 발견했다. 그들이 비록 공산주의자이기도 했지만 그들은 불교에 대해 상당히 깊은 이해와 공경심을 가지고 있는 듯이 보였다. 그들의 대화 내용 역시 불교철학과 서로 계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 아마도 그들이 어느 정도의 자유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반대로 우리 티베트 관원들은 그들의 주인에게 호감을 얻기 위하여 오히려 태도가 완전히 달랐다. 말투가 거칠고 퉁명스러웠다. 내게 준 인상은 오히려 그들이 진짜 공산주의 신봉자였다.

  오래지 않아 나는 곧 티베트를 떠날 것을 계획했다. 내가 성공할 수 있을 지는 확실치 않았다. 괘를 뽑아보고 선정으로 관찰한 결과 모두 긍정적이어서 나를 더욱 격려해주었다.

 

아마 여기에서 여러분에게 이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적당할 것 같다. 내가 인도에 오기전에 나는 존귀한 달라이라마에 대해서 들은 적이 있었고 사진도 또한 여러 번 친견했다. 다만 한번도 꿈에서 뵌 적이 없었다. 그런데 내가 떠나기 몇 일전 우리는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어느 날 밤 꿈을 꾸었다. 꿈에 내가 초원을 거닐고 있었다. 존귀한 달라이라마께서 법복을 갖추어 입으시고는 나를 향해 걸어오셔서 내 손을 꼭 잡아주시면서 이리 오라고 말씀하셨다. 존자님께서는 나를 데리고 지붕에 금빛이 번쩍 번쩍 빛나는 사원으로 데리고 가셨다.  내가 한번도 이런 꿈을 꾼 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이러한 꿈을 꾸는 것을 보니 나의 목표가 달성되겠다고 나는 생각되었다. 이 꿈이 나를 더욱 더 격려해주었다.

 

그렇게 나는 거짓으로 閉關 수행을 한다고 위장하여 외부와의 접견을 사절하고 자신의 처소에만 있었다. 우리는 閉關수행에 필요한 공양물과 똘마(폐관수행에 필요한 본존을 상징하는 버터로 만든 것)등을 준비하여 모든 폐관수행의식 준비를 완성하였다. 그리고나서 몰래 조용히 빠져나왔다. 여기에서 그 중간에 자세한 내용들은 말한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들이 이미 다 알고 있을 것이므로)

 

  오면서 우리는 최대한 비밀을 지켰다. 끝내 우리는 안전하게 달람살라에 도착하였다. 존자님 본인을 친견하였다. 또한 그의 법문도 듣고 이렇게 나의 하나의 소망을 성취하였다.

  내가 탈출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호법신의 도움 때문이었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두려움을 느낄 때 비로서 호법신을 생각하게 된다. 도중에 산을 넘고 계곡을 지나고 검문소를 통과하고 위기를 느낄 때마다 나는 곧 정좌하고 기도를 올렸다. 이때는 평소에 별 일 없을 때의 기도와는 달랐다. 나는 신도 사람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나는 그들에게 말했다. “만약 당신들이 이번에 나를 도와주신다면 나는 훌륭한 호법신전을 지어서 당신들을 모시겠지만 도와주지 않는다면 나는 지금 말한 것들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린아이의 유치한 생각이었지만 절박한 상황에서 나온 발상이었다. 나는 그 당시 그렇게 생각하였다. 어쨌든 호법신장님의 가호와 나의 행운으로 나는 안전하게 인도에 도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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