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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레바와 같은 수행자가 되고 싶었던 암틴라마

박물관

티베트 라마들은 어린 시절부터 많은 경전과 의식 절차, 기도문등을 단계별로 암송해서 시험에 통과해야 한다. 구루 암틴은 외우는 것을 잘 못했다고 회고하셨다. 글씨도 잘 못쓰시는 편이어서 거의 펜을 사용하시지 않으셨다.

 

조사스님들 중에서 밀라레바존자를 제일 존경하셨다. 그래서 밀라레바께서 어떻게 수행하셨는가를 자세히 알아보니 인적이 없는 산 속 동굴에서 외부와의 관계를 끊고 무문관 수행을 하셨음을 아시고는 스물일곱살부터 무문관 수행을 하고자 원력을 세웠다고 한다. 캄튤린포체께서도 암틴의 뜻을 아시고는 수월케 허락을 해주셨다.

 

암틴은 뚬모수행을 성취하기위하여 볕이 들지 않는 입구가 북쪽으로 향한 동굴에서 수행하셨다. 그렇게 동굴을 세 군데 옮겨다니면서 10년간을 수행하셨다고 한다.

 

음식은 주로 조카가 가져다 주었는데 그 당시만해도 보릿가루나 고기가 귀할 때라 언젠가 조카가 암틴에게 가져다주어야할 음식을 중간에 본인이 먹어버리고 거의 한달을 음식을 가져오지 않았다. 배고픔을 견딜수가 없어 동굴 밖으로 나와보니 표범이 먹다남긴 노루고기가 널푸러져 있었다. 한참을 맛나게 먹고 있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보니 표범이 암틴을 노려보고 있었다. 암틴은 들고있던 뼈를 표범을 향해 집어던지고 몸을 피했다고 한다.

 

암틴은 캄튤린포체에게서 나로바육성취법을 전수받고 독댄 라긴쏘댄에게서 닝마파전승의 야만타카 수행을 전수받아 정진하였다. 라긴쏘댄은 이 수행을 꿈에 야만타카 수앵성취자에게서 직접전수받았다고 한다.

무문관 수행을 하던 중 꿈에 다키니가 와서 삼년 후에 깨달음을 얻게 될거라고 소식을 전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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