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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량심

화이트타라

 사무량심

   

  발보리심과 함께 수행의 전제가 되는 마음이 사무량심이다. 사무량심은 慈悲喜捨의 네가지 무량한 마음이다. 성불을 하기위해서는 먼저 일체법이 자성이 없음을 깨달아 공성을 증득해야 하는데 그러한 공성과 지혜를 깨닫기 위해서는 반드시 보리심을 내어야 한다. 보리심은 사무량심을 통해서 증장이 되는 것이다.  慈의 대상은 고통은 크게 없으나 행복을 얻지 못한 중생들을 자애하는 마음이고 悲의 대상은 병이나 어려움속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중생을 대상으로 한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다. 喜란 이미 행복을 갖춘 중생들의 행복을 함께 기뻐하고 그 행복이 영원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捨란 평등한 마음으로 일체중생들에게 탐착이나 진심을 내는 등의 불평등한 마음이 없이 모든 중생을 평등한 마음으로 대하는 것이다.

  자애로운 마음을 냄으로서 다른 이를 해치고자하는 마음이 없어진다. 빛이 있으면 어둠이 사라지듯 자애로운 마음은 자연히 중생들에게 해를 끼치고자하는 마음이 없어지게 한다. 비심을 냄으로서 중생들을 해치는 직접적인 행위를 하지 않게되는 것이다. 희심을 냄으로서 중생들을 질투하거나 싫어하는 마음이 사라지고 평등사의 마음을 냄으로서 일체중생을 좋아하고 싫어함이 없이 평등히 대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마음이 바로 청정심으로 성불에 이르는 복덕자량을 가장 빠르게 쌓는 길이다. 티벳불교에서는 다음과 같은 네가지 방식으로 사무량심을 익혀야 보리심을 낼 수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첫째, 중생들이 다 행복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원하는 마음을          내고,

  둘째, 중생들을 다 행복하게 해주어야겠다고 맹세를 하며,  

  셋째, 중생들이 다 행복하기를 바랍니다하는 기원과 함께

  넷째, 중생들이 다 행복할 수 있도록 가호를 드리우소서!

이와 같이 자비희사의 무한히 넓은 마음을 하나씩 마음속 깊이 새기면서 그러한 마음을 반복하여 일으킬 때 진정한 보리심이 일어날 것이라고 수행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티베트의 불교에서는 강조하여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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