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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 "히말라야의 빛"- HIMALAYAN LIGHT

박물관
히말라야의 빛" 사진전을 보고...

 

 

지난 5월 말 "77 한국 에베레스트 등반대"의 등반대장으로 참가했던 장문삼 형의 사진전이 있었다. 개최장소는 서울 세종문화회관 신관이고, 이에 앞서 사진집 발행 출판기념회도 있었다.

 

장문삼 형은  지난 날에 찍었던 모든 사진을 다 잊어 버리고, 다시 원점에 서서 보고 느끼는대로, 마음이 가는데로 카메라에 담았다. 빛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필터는 사용하지 않고 암실에서 일상적으로 행하여 지고 있는 교정도 하지도 않은 체... 모든 가식은 던져버리고 보이는 그대로의 빛을 잡아 내었다. 

 

촬영은 주로 2004~2005년 2년간에 걸쳐 이루어 졌는데, 무려 여덟번의 트래킹이 필요하였다. 매번 트래킹이 끝나면 10~15kg의 체중감량을 감수하여야 했다. 때로는 비와 눈보라를 피해가며 혼자서 일주일 이상을 한 곳에서 기다려야 했으며, 5,000m가 넘는 고개를 몇개나 넘어야 했다.

 

다음은 그의 사진집 일부를 스캔한 것인데 작품의 이미지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으며, 한편 두렵기도 하다.

 

 

콘코르디아(Con\cordia)에서 바라본 K-2봉(8.611m). K-2는 파키스탄 카라코람 발토로 산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히말라야의 8,000m급 봉우리 중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 알려져 있다. 1954년 A. 데지오가 이끄는 이탈리아 원정대가 7월 31일 아브루찌 릉을 통하여 L. 라체델리와 A. 콤파뇨니가 초등을 하였다.

 

콘코르디아(Con\cordia)에서 바라본 브로드 피크(Broad Peak, 8047m). 파키스탄 자이안트 카라코람 발토로 산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1957년 독일 슈무크의 지휘 아래 헤르만 불, 슈무크, 디엠 베르거, 빈터슈텔러 4인조가 최초로 정상에 올랐다.

 

페어리메도우즈를 지나 바라본 낭가파르바트(Nanga Parbat, 8125m). 파키스탄 펀잡 히말라야에 속하고, 히말라야산맥의 8,000m 이상 고봉중 가장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지리적으로 다른 거봉들과 떨어져 있어 정상 부위의 바람과 눈보라는 다른 어떤 봉우리보다도 강하다. 낭가파르바트는 산스크리트어로 ‘벌거숭이산’이란 뜻이고, 별칭은 디아미르인데 이는 ‘산중의 왕’이라는 뜻이다. 산이 웅대하고 험준한 모습으로 등반사상(登攀史上) 잘 알려진 산의 하나이다. 최초로 등산을 시도한 것은 1895년 영국의 A.F.머머리였으나, 빙하와 눈사태로 조난당했으며, 1953년 독일·오스트리아의 등반대원 헤르만 불이 첫 등정에 성공하였다.

 

디란(Diran, 7257m). 디란은 리틀 카라코람의 거인이자 젖줄기이다.

 

푼힐에서 바라본 다울라기리(Dhaulagiri, 8167m). 깔리칸다키강을 사이에 두고 동쪽으로는 안나푸르나 산군, 왼쪽으로는 다울라기리 산군이 있다. 산스크리트어 Devanagiri에서 유래했으며 Dhavalagiri의 단축형으로 Dhavala는 '희다' Giri는 '산'을 뜻한다. 다울라기리 1봉은 네팔 중부 다울라기리 산군의 최고봉으로 다울라기리 2,3,4,5봉과 추렌히말, 구르자히말, 투크체봉 등을 거느리고 있다. 1960년 막스 아이젤린이 조직한 스위스 원정대가 북동릉을 경유하여 5월 13일에 초등에 성공했다.  

 

푼힐에서 바라본 다울라기리 주봉

 

마나슬루(Manaslu, 8163m). 북쪽에서부터 마나슬루, 피크 29(7,835m), 히말출리(7,864m)를 합하여 마나슬루 3산()이라고 한다. 마나슬루란 산스크리트어로 ‘영혼의 땅’을 뜻한다. 1956년 5월 9일 마키대장이 이끄는 일본 원정대의 이마니시와 셰르파 걀첸 노르부가 정상등정에 성공했다. 마나슬루는 한국 산악인에게는 비극의 산으로 인식되어 있다. 1972년에 김정섭 대장이 이끄는 한국 원정대가 노말 루트로 등반을 하던중, 6,950미터 지점에서 눈사태로 4명의 한국대원과 1명의 일본인, 그리고 10명의 셰르파가 사망하는 히말라야 등반 사상 최악의 사고를 맞았기 때문이다.

 

사마에서 바라본 마나슬루(Manaslu, 8163m).

 

빔탕을 내려와서 바라본 마나슬루(Manaslu, 8163m).

 

고교호수에 비친 초오유(Cho Oyu, 8201m)와 고줌바캉(Ngozumba Kang, 7806m) 그리고 갸충캉(Gyachungkang, 7922m). 초오유는 산스크리트어로 '터키보석의 여신' 또는 '청록의 여신'을 의미한다. 1954년 10월 19일 H.Tichy가 이끄는 오스트리아원정대의 Herbert  Tichy, Joseph Jochler 그리고 세르파인 Pasang Dawa Lama가 무산소 등정에 성공하였다. 당시 이들은 네팔과 티벳간의 교역로이자 남체 바잘에서 가까운 낭파라(Nangpa La, 5716m)를 넘어 북서릉을 통해 등정에 성공했다. 2006년 5월 1일 대전쟈일클럽의 연헌모 대장이 등정을 하였다.

고줌바캉은 에베레스트산의 북서쪽 27km 지점에 있다. 티베트어로 3개의 산꼭대기라는 뜻이다. 서쪽에 솟아 있는 초오유와 동남쪽에 솟아 있는 갸충캉과 함께 고줌바 빙하의 근원을 이룬다. 초등은 1982년 대전쟈일클럽과 네팔 합동대의 김영한 등반대장과 셀르파인 도르지 세르파, 앙 체링 세르파가 11월 2일 오후 6시 10분에 올랐다.

갸충캉 역시 1988년 11월 대전쟈일클럽의 심연보, 연헌모 대원이 정상에 올랐다.

 

갸충캉(Gyachungkang, 7922m)과 고줌바 빙하의 위용

 

촐라패스에서 바라본 아마다블람과 그밖의 봉우리 들.

 

칼라파타르에서 바라본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Everest, 8848m)의 저녁노을. 네팔명은 '사가르마타', 중국에서는 '초모랑마'로 불리우며 에베레스트는 발견자인 영국의 조지 에베레스트의 이름을 따서 붙인 이름dl다. 초등은 1953년 영국의 존 헌트가 이끄는 영국 원정대에 의해 에드먼드 힐러리(뉴질랜드인)와 셰르파 노르게이 텐징에 의해 이루어 졌다. 우리나라에서는 "'77 한국 에베레스트 원정대"의 고 고상돈이 1977년 9월 15일 처음으로 등정에 성공했다.  

 

아마다블람

 

아마다블람(Ama Dablam, 6856m). 안나푸르나 산군에 마차푸차레가 있다면 쿰부에는 아마다블람이 있다. 비록 8,000m가 넘는 히말라야의 14좌에 끼지는 못하지만 세르파에게는 특별한 산이다. 어머니의 목걸이를 뜻하는데 아마는 세르파어로 어머니이고 다블람은 목걸이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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