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본의 삽화
 |
- 유물명 :
- 필사본의 삽화
- 국적 :
- 인도
- 재질 :
- 지류
- 용도/기능 :
- 회화
|
인쇄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옛날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전이나 책을 손으로 베끼는 경우가 많았다. 목판으로 찍어내기도 했으나 손으로 베껴 쓰는 것이 더 간단하다고 여겼다. 물론 종교적 신심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경전의 내용을 베끼기도 했다. 삽화들은 경전의 내용을 알기 쉽게 이해하기 위한 수단보다는 장식하기 위한목적이 더 컸다. 삽화들은 대개가 경전의 내용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묘사하고 있으며 구도와 색채는 단순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