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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명 티베트인 인구 통계 조사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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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명 티베트인 인구조사

 

 

티베트 망명 정부는 사상 첫 망명 티베트인 인구 조사를 1998년 6월 12일 시행했고 10년 뒤인 2008년 6월 12일 두번

째 조사를 할 예정이였으나 티베트 라싸에서 발생한 독립 시위가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는 비상 상황이 계속돼 연기되

었습니다.

 

2009년 4월 12일, 2차 인구 조사가 시작되었고 전 세계에 흩어져 사는 망명 티베트 사회 특수성으로 인해 그 결과는

2010년 12월 4일 발표되었습니다.

 

 

 

                                           

                                                                

                                                         망명정부 인구 통계 자료집  (사진/티베트 망명정부)

 

 

 

 

망명 티베트인들, '남아시아'(인도/네팔/부탄)외 국가로 이주 두드러져

 

 전체 망명 티베트인 중 약 73.63%가 인도에 거주하고 있으며 네팔 10.56%, 부탄 1.01%이며 나머지 14.78%에

 해당하는 18,920명은 기타 국가에 살고 있습니다. 

 

 발표 자료에는 기타 국가에 거주하는 티베트인 분포에 대한 언급은 없으나 '달라이라마 법왕 일본/동아시아 대

 표부' 홈페이지에 의하면 미국, 캐나다, 영국, 스위스, 스웨덴 등 약 17개 국가에 살고 있고 우리나라에도 티베트

 승려들과 네팔 국적의 근로자, 유학생, 결혼하여 귀화하신 분 등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전체 망명 티베트인  : 127,935명

 

 

 남아시아 국가 (인도, 네팔, 부탄) 외에 거주하는 망명 티베트인들의 숫자는 1차 조사때인 1998년 12,153명 보다

 약 76.59% 증가한 18,920명(↑9,309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주로 유럽, 미국, 캐나다 등에서 민권을 받은 티베트인들은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로 남아

 시아 국가 이외 지역에서 거주하는 인구는 더 많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보고서는 조사 대상에서 빠진 티베트인을 포함하면 전체 인구는 약 15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평균 수명 67.4세 ··· 우리나라 평균 수명 보다 12년 짧아

 

     2008년 UN이 발표한 2006년 현재 각국의 평균 수명은 67.6세이고 우리나라는 27번째로서 79..4세입니다.  조사

    시점이 약간 다르기는 하지만 단순히 우리나라와 비교했을 때 망명 티베트인들의 평균 수명은 12년 짧은 67.4세

     입니다. 제일 많은 사망원인으로는 암이였으며 후천성 면역결핍증, 자살 등이 있는데 원인별 비율, 성별 자료는

     발표된 자료에는 없었습니다.

 

 

 ▲  실업률 17% ··· 불안한 사회적 위치

 

     우리나라의 2011년 실업률이 3.4%인데 조금이라도 수치가 올라가면 뉴스에서 심각하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그런

     데, 망명 티베트인들의 실업률이 무려 17%에 달한다는 자료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망명 베트인의 현 상황을 가늠해 본다면  말그대로 망명인 신분으로 살기 때문에 거주 국가에서 제대로 일자리를

     얻기란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글을 읽을 줄 아는 사람 비율 - '식자율' 79.4% ··· 2020년 100% 예상

 

    이번 조사에서 6세 이상의 식자율이 1998년 69.3%에서 10.1%가 상승한 79.4%로  파악되었습니다. 망명 티베트 정

    부나 티베트인이 가장 많이 투자를 하는 부분이 바로 교육인데 '달라이라마 일본/동아시아 대표부'(www.tibethous

    e.jp) 사이트에 의하면 망명 티베트인들이 연간 수입의 반 이상을 교육 부문에 지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보고서는 2020년 이면 모든 망명 티베트인들이 글을 읽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사망율 근소한 증가 ··· 출산율은 74% 대폭 감소

 

    1998년 1,000명당 사망율이 8.78명인데 반해 2009년 조사 시점에는 9.7명으로 소폭 증가했으나 출산율은 1,000명

    당 15.44명으로 1차 조사 시점의 60.3명에 비해 대폭 감소했습니다.  저출산에 의한 인구 문제가 망명 사회도 예외

    는 아니였습니다.

 

인구 조사는 티베트 망명정부 사이트와 뉴스 매체 '파율'을 통해 요약 내용만 확인할 수 있어 아쉬움이 남지만 전체적인

망명 티베트 사회를 참고할 수 있는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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