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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최파(金剛 破) 금강최파(金剛 破)는 금강수(金剛手) 다라니(陀羅尼)인 『회상금강다라니(壞相金剛陀羅尼)』의 위력(威力)을 불격화(佛格化)한 상이다. 일반적으로는 금강수(金剛手)의 화신(化身)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 그림은 오른손에 갈마금강저( 磨金剛杵), 왼손에 금강령(金剛鈴)을 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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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상(羅漢像)과 사천왕상 십육나한 중에 왼쪽 상단에 달마탈라 우바새(優婆塞)를 비롯하여 두 나한이 묘사되어 있으며, 하단에는 지국천과 광목천이 배치되어 있다. 우바새는 등에 경전 통을 메고 불자와 병을 들고 있는데, 이러한 모습은 신라 혜초가 서역을 순례했을 당시의 모습으로 비유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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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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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의 외출 세밀화에는 늘 많은 사람들이 등장한다. 그러나 모두 그림 안에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한다. 감상자와 눈을 맞추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래서 오히려 감상자를 그림 속으로 빠져 들게 만든다. 초상화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세밀화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래서 감상자에게 많은 것들을 상상할 수 있는 여지를 던져준다. |